옐로우캡 이라는 택배회사 정말 실망이다.
......
9일날 인터넷에서 구매한 키보드/피아노용 의자가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직접 전화를 했다.
전화를 거니 지금은 점심시간인지 1시 이후 자세히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지루해져 잠깐 피아노 치는 도중에 잽싸게 전화가 와서는
몇 번 울리지도 않고 끊어져 문자로 날라온 것이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고객님 물건 분실 되었습니다." 란다.
갑작스런 한마디에 이해가 안가서 다시 전화를 걸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니 요약해주는 한마디가
"분실이 되어서 판매자에게 재배송 요청을 했으니까 걱정마세요" 란다.
......
나는 이 상황종료 후 이해가 안가는 세가지가 있다.
1. 택배회사의 물건 분실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 그것도 물건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택배회사가 배송 도중 물건 분실을 했다.
2. 분실된 지 5일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한 태도
8월 11일에 분실이 된 이후로 오늘까지 아무 연락도 없고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이
심지어 당사자가 직접 전화하기 전까지 회사는 이 일을 모르고 있었다.
3. 상담원의 불친절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것을 '죄송합니다'를 수십번 외쳐도 모자를 망정
아까 전화받았던 상담원과 자기는 다르다며 마치 남 일 마냥 귀찮은 듯이 건성건성 받아 넘긴다.
......
다른건 몰라도 제발 우리 다같이 사는 세상...
기본적인 것들은 지키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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